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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천정토-세계 자연 유산

판정산은 중국의 국가급 자연보호구이자 세계 자연유산지이다.범정산은 귀주 동인경내에 위치하여있으며 무릉산맥의 주봉으로서 최고해발이 2,572 메터이다.이곳은 우리 나라 남방에서 가장 일찍 해양으로부터 륙지로 상승한 곳의 하나이다.오늘까지도 산꼭대기에는 여전히 14억년전 원시홍황의 기이한 지질풍경이 보존되여있다.판징산은 전 세계에서 동위도에서 생물 다양성이 가장 풍부한 지역으로’생물자원 유전자창고’라고도 불린다.야생동식물 7,100여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귀금빛들창코원숭이의 유일한 서식지이다.2018년 범정산은 중국의 제13번째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범정산의 총면적은 775.14평방킬로메터이고 유산지면적은 402.75 평방킬로메터이며 완충지면적은 372.39 평방킬로메터이다.주요 보호대상은 귀주들창코원숭이, 비둘기나무 등으로 대표되는 희귀 야생동식물 및 원생삼림 생태계이다.삼림피복률 97.6%, 식물 2000여종, 국가보호식물 31 종, 동물 801 종, 국가보호동물 19 종이 있어”지구의 오아시스”,”동식물 유전자창고”,”인류의 귀중한 유산”으로 불리고 있다.

판징산은 2018년 10월 17일에 국가 aaaaa 급 관광지, 국가급 자연보호구로 선정되었으며 2008년 6월 30일에는 중국 10대 피서명산으로 선정되었다. 중국의 유명한 미륵보살도장, 국제”인간과 생물권 보호망”(mab) 회원이다.또한 제42차 세계유산총회에서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이기도하다.2018년 7월 2일, 중국 구이저우성 판징산이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된 세계유산총회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세계 생물권 보전지역

판정산은 세계에서 동위도대가 가장 크고, 잘 보호된 원시림 생태계가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비둘기나무 (비둘기나무) 림이며, 귀주들창코원숭이의 유일한 서식지이다.1986년에 유네스코 세계생물권보전지역네트워크에 가입하였다.

 

주요보호대상:삼림생태계와 희귀동식물종 (귀주들창코원숭이, 판징산전나무) 및 그 독특한 경관자원.

제5대 불교 명산

세계 최대의 미륵금불이 판징산에 봉안되어 있다.범정산은 서남지역의 천년 불교 명산이다.전하는데 의하면 석가모니의 열반시기에 수미산신령과 통하게 된 범정산 산봉우리 꼭대기의 금정사가 둘로 갈라지고 협곡골짜기에서는 한줄기의 금빛이 구름밤을 뿜어 천지를 빛내었다고 한다.범정산이 미륵도장이 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하다.

중국 10대 피서 명산

판징산의 삼림 피복률은 97.6%로 여름에 혹서가 없고 겨울에 혹한이 없으며 공기가 건조하지 않고 사계절 풍사가 없으며 7월 하순의 평균기온은 24℃로 매년 여름이면 이곳은 세상과 격리되어 서늘한 세계를 이룬다.

판징산 국가 생태 관광 시범구

원시의 홍황은 판징산의 경관특징으로 운폭, 선무, 환상, 불광 등 4대 천상기관이 판징산에 신비한 색채를 더하였다.상징명소로는 홍운금정, 월경산, 만미수면불, 버섯바위, 만권경서, 구룡지, 봉황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