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소개 자연 풍경

원시의 홍황 범정산

원시의 홍황은 판징산의 경관특징으로 운폭, 선무, 환상, 불광 등 4대 천상기관이 판징산에 신비한 색채를 더하였다.상징명소로는 홍운금정, 월경산, 만미수면불, 버섯바위, 만권경서, 구룡지, 봉황산 등이 있다.판정산에는 2000여 종의 식물이 있어 지구의 오아시스, 동식물 유전자창고, 인류의 귀중한 유산으로 불린다.화산의 기세, 태산의 웅장함, 토끼이령의 기암괴석이 있다.

붉은 구름과 금빛 지붕

신금정은 해발이 2,336 메터이고 수직높이차가 100 메터에 달하여 3개의 금정중 가장 험준한 금정이다.아침에 흔히 홍운서기 (紅雲瑞氣)에 둘러싸여서 홍운금정 (紅雲金顶) 이라고도 하는데,"홍운금정 (紅運金顶)"과 발음이 비슷하며, 행운이 다가온다는 뜻을 담고 있다.새 금정의 상반부는"금도협"에 의해 두 개의 고봉으로 갈라져있다. 남쪽에는 석가전이 세워져 석가불을 모셔두고 있다.북쪽에는 미륵전을 세우고 미륵불을 모신다.중간은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마치 비룡 같은 모습이다.붉은구름과 금정은 서로 다른 각도에서 보면 각각 불교의 두 손가락선 (二손가락선)과 같고 생명의 토템과도 같아'천하제일봉'이라고도 불린다.

불광동

판징산의 불광은 신기하고 아름다우며 대자연의 신비한 축복이다. 불광을 보면 사람들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판징산을 찾는다.불광의 직경은 일반적으로 약 2 미터 바깥에서 안쪽으로 색이 점차 적색, 주황, 노랑, 녹색, 청색, 남색, 자주색으로 변하고, 때로는 강한 햇빛 짙은 구름과 넓게 퍼지면 작은 불광 바깥에서 동심원 큰 반원의 불광, 직경은 20-80 미터에 이르며, 비록 색깔은 불분명하지만 고리는 분명히 보인다.

구름 위에서 해가 뜨다.

따스한 겨울 햇살 아래 판징산은 금빛 옷을 입고,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이 받쳐 주어 마치 금빛 세계와도 같다.

구름이 폭포

구름층은 범정산을 은백색으로 뒤덮었고 해빛아래 기류가 소용돌이치는 운해경관은 한폭 한폭의 단청그림과도 같다.

여름밤의 별하늘

범정산의 별하늘은 날씨만 좋으면 어디나 사람을 경탄케 한다.수많은 별과 성운, 그리고 웅장한 은하의 아치형 다리를 보고 싶게 한다.

관음폭포

당승이 당시 서천에서 불경을 구해오는 길에 범정산을 지날 때, 도제들을 거느리고 이곳에서 말을 멈추고 쉬었다.백룡마는 이때 이미 땀을 흘려 산수가 수려하고 인간의 아름다운 경치, 속세의 도원, 밑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은 샘물이 그를 뛰여넘을수 없게 하여 아주 시원하였다.하지만이 목욕은 화근을 씻어냈다. 불산이 조용한 곳에서 어떻게 나체로 목욕할 수 있겠는가.천정은 백룡마에게 벌을 내려 사부를 보내 당나라에 돌아간 후 바로이 곳으로 돌아와 백폭이 영원히이 연못을 지키도록 했다.이 폭포가 위에서 내려오니 관음보살의 옆모습과 흡사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위에는 관음보살의 머리, 아래에는 관음보살의 어깨, 오른쪽 하단에는 이끼가 깔려 병모양을하고 있다.후에 이것은 범정산의 한 풍경이 되었다. 산에 올라 불상에 절을 올리던 신도들은 이곳에 량정자 (凉정자)를 짓고 관폭정 (觀폭의 정자) 이라고 이름지었다.

월경산웨징산

로진정은 해발이 2,493 메터로서 범정산에서 두번째로 높은 봉우리이다.달빛 아래 석벽은 미륵불이 중생을 지칭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월경산'이라고도 한다.김 씨는 꼭대기에는 연등전을 세우고 연등고불을 공양하고 있다.연등 (火燈)을 단 옛 부처는 과거 부처의 하나로,이 부처가 태여날 때 사방이 모두 밝아 일월화 (日月火)와 진주 (陳珠) 가 다시 사용되지 않게 된다.

버섯돌

버섯바위는 이름처럼 높이가 약 10 메터이고 우로 크면 아래로 작으며 모양이 버섯과 비슷하다.불가인'평정심'의 뜻을 받아 10억 년 꿋꿋이 섰다.많은 화가, 사진가들이 그것을 제재로 하여 각양각색의 예술 걸작을 만들어 냈다.현재 버섯바위는 범정산의 상징형상으로 이미 전세계에 널리 알려져있다.

만 권의 책

전하는데 의하면 당승 현장이 서천에서 불경을 구해오다 특별히 범정산에 가서 미륵대불을 참배하였다고 한다.홍운금정 (紅雲金顶)에 이르렀을 때, 백룡과 말이 우연히 앞발을 잃어 불경 한 첩을 뿌려 경서가 뿌리를 내려 오늘의 범정산 일품인'만권서'를 만들었다.

열 달 동안 잉태한 나무

이 나무는 어머니가 하나, 자식이 아홉 그루, 수령이 천 년이 넘는다.모목은 앵두나무로 진달래, 화서화추, 조개꽃, 중화단풍나무, 구슬나무 등 다양한 나무가 자라고 있고 자목은 뿌리가 모두 모나무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인근 백성들은 자손들의 소원을 빌기 위해 나무 밑에서 기도를 올리고 소원을 빌었다.

어두운 골목

이곳은 상록수 · 낙엽 · 활엽이 혼합된 수림대에 속하며, 특수한 지리 지질 환경으로 인해 이곳의 산림은 무성하게 자라 사계절 내내 푸르며, 일년 내내 해를 가리기 때문에'어두운 골목길'이라고 부른다.

만미터 수면 부처

앞을 바라보니 붉은 구름과 금정, 봉황산으로 구성된 천연불상-만메터 수불이 있다.범정산 정상에 반듯하게 누워있는데 그 길이가 1만메터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길다.